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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무사고 비행 15만 시간 대기록 달성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 《무사고 비행 15만 시간 달성》 2024.12.11 ────── 〔★〕 ────── 국토교통부 지정 조종전문교육기관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이 ‘무사고 비행 15만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12월 11일, 김용준 훈련생과 이지훈 비행교관이 탑승한 Cessna 172s 훈련기가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며, ‘15만 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9월 15일부터 약 10년에 걸쳐 이루어진 성과로,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개원 이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이어진 지속적인 노력과 안전 의식의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은 기록입니다. ‘최우선의 가치는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울진비행훈련원은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 왔습니다. 대형항공사 출신 정비사로 구성된 정비팀과 계기착륙장치, 레이더 시설 등 최첨단 항공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항공안전교육과 국토부 인가 비행안전센터를 운영하여 비행교관과 훈련생 모두가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비행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15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울진비행훈련원의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앞으로도 울진비행훈련원은 안전한 비행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조종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관련 보도자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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