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날아다니는 응급실' 한라산에서 추자도까지 '종횡무진'
글로리아항공에서 운영하는 닥터헬기 관련 기사입니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방영으로 많은 분들이 닥터헬기에 관심을 두고 계십니다.
닥터헬기는 중증 응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한다는 데 주력하고 있고요. 인근 도서 지역 주민들이 위급할 때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날아다니는 응급실'이라 불리는 닥터헬기는 제주에 꼭 필요한 존재다. 한라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데다 추자도 등 섬에서 사고가 났을 때 환자를 신속히 이송할 방법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실제 이송 환자가 발생하면, 119 소방 상황실 등으로부터 닥터헬기 출동 요청을 받고 의료진과 조종사 등이 출동 여부를 결정한 뒤 환자는 전문의 응급 처치 하에 병원으로 이송된다. 출동 결정 후 5분 이내 출동, 30분 이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동하게 되면 이때부터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시간과의 싸움에 들어간다. 중증 외상의 골든타임은 1시간 이내, 심장 질환은 2시간 이내, 뇌혈관 질환은 3시간 이내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출동하는 항공팀과 의료진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은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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