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2호 – 2025년 UAM 상용화를 향해 달려 나아가는 2024 푸른 용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글로리아 뉴스레터 2호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다사다난했던 지난 2023년은 잘 마무리하셨나요?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힘, 행운, 장수, 풍요, 순수한 에너지를 의미하는 ‘청룡’의 해로, 용은 복을 불러오는 신령한 동물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신령한 용의 기운으로 높이 날아올라, 계획한 일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

이번 글로리아 뉴스레터 2호에서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전해드리지 못한 항공산업소식 세 가지와 더불어 저희 글로리아의 동향 세 가지도 함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항공산업소식] 2025년 UAM 상용화를 향해 달려 나아가는 2024 푸른 용

1. 2025년 UAM 상용화를 향해 날아오르는 2024년

국토교통부는 2023년을 ‘도심항공교통(UAM) 2025 상용화’ 달성을 위해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K-GC) 착수, 제도적 기반 마련, 산학연관협의체 내실화, 예타급 연구개발(R&D) 확정 등 성과를 내며 기반을 다져온 한 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2024년은 상용화 기틀에 GC실증 결과와 제도 완비 등 내용을 채워나가며, 용의 비상을 시작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라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UAM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달려가는 국토교통부의 계획이 한국항공산업의 큰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2. UAM 미래 열어가는 제주도

2022년 9월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SK텔레콤과 업무 협약을 맺고 UAM 산업에 뛰어든 제주도는 대한민국 최초 관광형 UAM 상용화를 목표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는 UAM VR 체험관을 통해 UAM 제주여행 간접 체험관을 만들고, UAM 콘퍼런스에서 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의 실체를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성산항까지, 성산항에서 제주국제컨벤션센터까지 운항하는 노선을 시작하여, 장기적으로는 18개의 버티포트를 건설해 제주도 전역에 대한 UAM 노선 운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다른 지역 대비 제주형 UAM 산업에 더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관광형 UAM 상용화를 시작으로 공공형, 교통형까지 분야를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계획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경우 2040년 UAM 관광형 수요는 36만여 명, 응급 수요 1만 5천여 명, 교통 수요는 160만 명까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 ‘펜트업’ 수요 잡으려 항공기·하늘길·인력 늘리는 항공업계

2023년 한 해는 코로나19 리오프닝으로 인해, 침체했던 항공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항공업계가 줄였던 몸집을 다시 키워 온 시기였습니다.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각 항공사들은 항공기 도입, 신규 인력 채용, 하늘길 확대 등 여러 방면에서 여행객 맞이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항공업계에 새 항공기 및 새 노선이 도입되면서 자연스레 일자리도 늘고 있는데요. 또한 코로나19로 줄었던 여행객 수요가 90% 이상 회복됨에 따라, 공항 인프라 담당 직원 및 현지 항공사 지상 직원 등 부족한 인력의 채용을 빠르게 진행하여 증가하는 여행객에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글로리아 NEWS] 글로리아항공 2023 연말 이야기

1. KAI, 소형민수헬기(LCH) 2호기 글로리아 항공에 인도

지난 7일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글로리아항공은 경남 사천 본사에서 소형민수헬기(Light Civil Helicopter, LCH) 양산 2호기 인도식을 개최했습니다.

LCH 양산 2호기는, 작년 말 인수되어 제주지역 응급의료헬기로 임무 수행 중인 LCH 1호기의 예비기로 도입되어 지리적 제약이 있는 지역의 응급사고 대응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전망입니다.

KAI 박진석 회전익사업관리실장은 “LCH 양산기 2대가 제주 닥터헬기로 활용되는 것은 정부 과제 결과물이 보건복지부 의료사업으로 스핀오프(Spin-off) 되는 모범사례”라며 “향후 LCH 과제 성과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글로리아항공 신대현 대표는 “LCH 1호기는 일 년간의 운용을 통해 제주지역 응급의료헬기로써 우수한 항공기임이 입증되었다.”라며 “이번 2호기 또한 1호기 못지않은 임무 수행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향후 항공 운영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응급의료헬기 임무를 적시적소 수행할 LCH 1호기와 2호기의 멋진 운행을 응원합니다! 💪

KAI, 소형민수헬기(LCH) 2호기 글로리아항공에 인도 - Korea IT Times


2. 한항전, 4단계 항공조종인력 양성사업 훈련사업자 최종 선정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한 ‘4단계 항공조종인력 양성사업’ 운영을 위한 ‘울진비행장 훈련사업자 업무협약식’에 울진비행장 훈련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과 ‘한국항공대 울진비행교육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2단계(2014~2018), 3단계(2019~2023) 사업에 이어 이번 4단계 사업까지 훈련사업자로 연속 선정된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경북 울진비행장에서 4단계 항공조종인력 양성사업의 정식 사업자로 항공조종인력 양성을 위한 훈련사업을 이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약 15만 시간의 무사고를 유지 중인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의 신대현 대표이사는 ‘무사고란 단지 기록 달성을 위한 것이 아닌 필수적인 안전유지요소’라는 뜻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무사고 비행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긴 시간 항공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은 오랜 운영 역사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능숙히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항전 4단계 항공조종인력 양성사업 훈련사업자 최종 선정 | 한국경제TV (wowtv.co.kr)


3. 한국항공대학교, 25대 총동문회장에 신대현 글로리아항공 대표이사 취임

한국항공대학교 총동문회 제25대 총동문회장에 우리 글로리아의 신대현 대표이사님이 취임하였습니다.

1952년에 개교한 한국항공대학교는 70여 년간 약 3만여 명에 이르는 항공전문인력을 배출해 내며 오늘날의 항공산업이 발전된 모습을 갖추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드론, UAM 등 미래 항공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이번에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신대현 대표이사님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기계과 졸업 후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명지대 경제학과 박사 과정을 밟으셨습니다.
또한 글로리아항공(주)과 울진비행훈련원, 미국 뉴욕소재 GAC비행학교를 운영하는 글로리아교육재단(주) 등 항공기업의 대표이사로서 경영을 총괄하는 업력 34년차의 기업인이신데요. 이와 함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사립 상명초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예인학원의 이사장님으로도 재직 중이시랍니다!

신대현 대표이사님의 풍부한 기업 경영 경력과 각종 항공분야사업에서의 뛰어난 역량 및 전문성은 총동문회장직에서도 크게 발휘되어 한국항공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대학교, 25대 총동문회장에 신대현 글로리아항공 대표이사 취임 | 중앙일보 (joongang.co.kr)

글로리아의 두 번째 뉴스레터를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연말을 빛낸 항공산업 뉴스들과 함께 저희 글로리아의 여러 소식으로 채워 본 이번 뉴스레터에서 우리 구독자님들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에도 구독자님께서 도움이 될 만한 여러 소식들을 알차게 준비해 오겠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리아항공과 함께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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