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AI, 소형민수헬기(LCH) 2호기 글로리아 항공에 인도
지난 7일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글로리아항공은 경남 사천 본사에서 소형민수헬기(Light Civil Helicopter, LCH) 양산 2호기 인도식을 개최했습니다.
LCH 양산 2호기는, 작년 말 인수되어 제주지역 응급의료헬기로 임무 수행 중인 LCH 1호기의 예비기로 도입되어 지리적 제약이 있는 지역의 응급사고 대응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전망입니다.
KAI 박진석 회전익사업관리실장은 “LCH 양산기 2대가 제주 닥터헬기로 활용되는 것은 정부 과제 결과물이 보건복지부 의료사업으로 스핀오프(Spin-off) 되는 모범사례”라며 “향후 LCH 과제 성과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글로리아항공 신대현 대표는 “LCH 1호기는 일 년간의 운용을 통해 제주지역 응급의료헬기로써 우수한 항공기임이 입증되었다.”라며 “이번 2호기 또한 1호기 못지않은 임무 수행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향후 항공 운영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응급의료헬기 임무를 적시적소 수행할 LCH 1호기와 2호기의 멋진 운행을 응원합니다! 💪
KAI, 소형민수헬기(LCH) 2호기 글로리아항공에 인도 - Korea IT Times
2. 한항전, 4단계 항공조종인력 양성사업 훈련사업자 최종 선정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한 ‘4단계 항공조종인력 양성사업’ 운영을 위한 ‘울진비행장 훈련사업자 업무협약식’에 울진비행장 훈련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과 ‘한국항공대 울진비행교육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2단계(2014~2018), 3단계(2019~2023) 사업에 이어 이번 4단계 사업까지 훈련사업자로 연속 선정된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경북 울진비행장에서 4단계 항공조종인력 양성사업의 정식 사업자로 항공조종인력 양성을 위한 훈련사업을 이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약 15만 시간의 무사고를 유지 중인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의 신대현 대표이사는 ‘무사고란 단지 기록 달성을 위한 것이 아닌 필수적인 안전유지요소’라는 뜻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무사고 비행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긴 시간 항공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은 오랜 운영 역사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능숙히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항전 4단계 항공조종인력 양성사업 훈련사업자 최종 선정 | 한국경제TV (wowtv.co.kr)
3. 한국항공대학교, 25대 총동문회장에 신대현 글로리아항공 대표이사 취임
한국항공대학교 총동문회 제25대 총동문회장에 우리 글로리아의 신대현 대표이사님이 취임하였습니다.
1952년에 개교한 한국항공대학교는 70여 년간 약 3만여 명에 이르는 항공전문인력을 배출해 내며 오늘날의 항공산업이 발전된 모습을 갖추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드론, UAM 등 미래 항공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이번에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신대현 대표이사님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기계과 졸업 후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명지대 경제학과 박사 과정을 밟으셨습니다.
또한 글로리아항공(주)과 울진비행훈련원, 미국 뉴욕소재 GAC비행학교를 운영하는 글로리아교육재단(주) 등 항공기업의 대표이사로서 경영을 총괄하는 업력 34년차의 기업인이신데요. 이와 함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사립 상명초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예인학원의 이사장님으로도 재직 중이시랍니다!
신대현 대표이사님의 풍부한 기업 경영 경력과 각종 항공분야사업에서의 뛰어난 역량 및 전문성은 총동문회장직에서도 크게 발휘되어 한국항공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대학교, 25대 총동문회장에 신대현 글로리아항공 대표이사 취임 | 중앙일보 (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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